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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01일차
    스터디플래너/패캠챌린지 2021. 11. 1. 16:02


    [오늘 진도]

    Part 1. 자료구조 이론

    Ch 04. 꼭 알아둬야 할 자료 구조 배열 (Array)

    Ch 05. 꼭 알아둬야 할 자료 구조: 큐 (Queue)

    Ch 06. 꼭 알아둬야 할 자료 구조: 스택 (Stack)


     챌린지 0일차 후기를 올리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래도 진짜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놓치지 않은 게 어디냐며 스스로 위로를 건넨다.

     

     오늘 공부한 배열, 큐, 스택은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할 때 배운 내용이다. 부스트 코스에서 모두를 위한 컴퓨터 과학을 수강할 때, 지금 자바로 구현하고 배우는 자료구조를 수강할 때 배운 내용들이라 어렵지 않았다. 그래도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한 지 반년이 훨씬 넘었는데 수업을 통해 장단점을 한 번 더 되새기는 셈 치기로 했다.

     오늘 들은 내용 중 인상 깊었던 건 강사님께서는 각각 자료구조의 장단점을 두고 이론적으로 비교해보자면 이런 거지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하셨던 것이다. 지금 듣는 강의가 코딩 테스트를 위한 강의이긴 하지만 강사님은 현업에서 근무하셨던 분이고 나는 현업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수업시간에 이런 말을 들어서 좋았다. 이 강의를 통해 정보처리기사를 위한 이론 지식이나 일방적으로 습득했던 국비 교육학원의 틀을 벗어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좀 오바하는 것 같지만 그렇다.

     사실 강의를 들으며 강사님께서 지금은 조금 쉽지만, 뒤에 가면 어려워서 눈물 날 거라고 하셨는데 조금 뜨끔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정보처리기사나 다른 인터넷 강의로 여러 번 들었던 내용이라 조금 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큐를 배우고 나서 ArrayList를 이용하여 큐를 만들어보라고 하셨다. 막상 코드를 치려니까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것도 쓰지 못했다. 결국 강의를 보며 강사님과 함께 코드를 작성했다. 스택은 큐를 코드로 만들 때 함께 작성했던 기억 덕분에 무리 없이 작성할 수 있었다. 물론 아직 부족한 게 당연하고 배워가는 과정이지만 코드를 작성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했던 때를 떠올리니까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엉엉 울며 강의를 듣더라도 챌린지와 함께 도전해보겠다.

     

     

    강의자료 상단에 강의자료 자체나 강의를 요약해서 올리지 말라고 명시하고 있어 경찰서 가기 싫은 나는 챌린지를 위해 이렇게라도 올려본다.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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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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